사진: We대한가게 61호점 김교영바리스타학원에 현판 전달 모습

We대한가게는 업종과 관계없이 소상공인 누구나 정기후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해당 업체를 이용하는 고객은 소비를 통해 자연스레 나눔에 참여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사회복지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교영 원장은 “대한사회복지회에서 돕고 있는 시설과 위탁가정의 아동과 자립준비청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한 아동복지전문 사회복지법인으로 영유아 · 아동 · 장애아동 · 청소년 · 한부모가족 · 어르신 등 전국 25개 시설에서 소외 이웃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