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함께 준비하여 서울 파르나스 로비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에서는 미국 팝아트의 선구자 ‘앤디워홀’의 에디션 프린트 3점과 라울 뒤피와 앙리 마르탱의 원화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토무 고키타와 빌리 차일디쉬, 댄 콜런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으며 피오나 래, 빌리 차일디쉬, A.R. 펭크 등의 글로벌 스타 작가들 작품도 볼 수 있다.
스타트아트코리아 측에 따르면 이들 작품은 약 100억원 가치를 지닌 작품들로써 프리즈가 열리는 코엑스에 인접한 장소에서 열리기에 ‘프리즈 서울 2023’ 관람과 연계해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 했다.
금번 특별전은 또한 아일랜드의 대표작가 미셸하튼(Michelle Harton)의 작품을 모티브로 한 테마 작품 칵테일을 1층 호텔 라운지에서 즐길 수도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프리즈 서울 2023’ 입장권과 클래식 룸 숙박권, 미쉘하튼 작가의 예술 세계에서 영감 얻은 아트 칵테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리즈 서울 아트 패키지’를 선보이며 한층 특별전 분위기를 더욱 북돋아지도록 했다.
한편, 스타트아트코리아는 국내 전시기획과 함께 한국의 젊은 작가들이 세계적인 무대에 설수 있도록 하고 있다. 미셸하튼 작가의 국내 개인전 주최 및 한국과 아일랜드 수교 40주년을 맞아 진행한 미쉘하튼 작가와 한국 유망한 신진작가들과의 교류행사도 스타트아트코리아가 주최하며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스타트아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에 볼 수 있는 작품들은 약 100억원에 달하는 가치를 지니고 있는 명작들로써 호텔에서 프리즈 전에, 혹은 프리즈 관람 기간 내에 감상할 수 있는 럭셔리 전시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미술 애호가들과 해외 미술 관계자 컬렉터 분들의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로비에서 열리는 이번 ‘미술주간 특별전’는 오는 11일까지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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