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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아트코리아, 프리즈 전 100억 규모작품 미리 감상 가능한 특별전 오늘부터

입력 2023-09-01 14:24

스타트아트코리아, 프리즈 전 100억 규모작품 미리 감상 가능한 특별전 오늘부터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영국 미술전문기업 스타트아트코리아는 세계 3대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2023’에 앞서 희소성 있는 마스터피스 해외작품들 및 국내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미리 감상할 수 있는 ‘미술주간 특별전’을 준비하고 오늘(1일)부터 전시 시작에 들어갔다.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함께 준비하여 서울 파르나스 로비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에서는 미국 팝아트의 선구자 ‘앤디워홀’의 에디션 프린트 3점과 라울 뒤피와 앙리 마르탱의 원화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토무 고키타와 빌리 차일디쉬, 댄 콜런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으며 피오나 래, 빌리 차일디쉬, A.R. 펭크 등의 글로벌 스타 작가들 작품도 볼 수 있다.

스타트아트코리아 측에 따르면 이들 작품은 약 100억원 가치를 지닌 작품들로써 프리즈가 열리는 코엑스에 인접한 장소에서 열리기에 ‘프리즈 서울 2023’ 관람과 연계해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 했다.

금번 특별전은 또한 아일랜드의 대표작가 미셸하튼(Michelle Harton)의 작품을 모티브로 한 테마 작품 칵테일을 1층 호텔 라운지에서 즐길 수도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프리즈 서울 2023’ 입장권과 클래식 룸 숙박권, 미쉘하튼 작가의 예술 세계에서 영감 얻은 아트 칵테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리즈 서울 아트 패키지’를 선보이며 한층 특별전 분위기를 더욱 북돋아지도록 했다.

한편, 스타트아트코리아는 국내 전시기획과 함께 한국의 젊은 작가들이 세계적인 무대에 설수 있도록 하고 있다. 미셸하튼 작가의 국내 개인전 주최 및 한국과 아일랜드 수교 40주년을 맞아 진행한 미쉘하튼 작가와 한국 유망한 신진작가들과의 교류행사도 스타트아트코리아가 주최하며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스타트아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에 볼 수 있는 작품들은 약 100억원에 달하는 가치를 지니고 있는 명작들로써 호텔에서 프리즈 전에, 혹은 프리즈 관람 기간 내에 감상할 수 있는 럭셔리 전시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미술 애호가들과 해외 미술 관계자 컬렉터 분들의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로비에서 열리는 이번 ‘미술주간 특별전’는 오는 11일까지 계속 된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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