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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날씨] 주 내내 전국 대체로 흐려…낮 최고 25~33도

입력 2023-09-03 08:43

경남·제주·강원영동엔 비 소식
최저 17~24도, 최고 25~33도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린 지난달 28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 구청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걸어가는 모습.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린 지난달 28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 구청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걸어가는 모습.
<뉴시스> 다음 주(4~10일)는 한 주 내내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며, 남부지방과 강원영동에는 가끔 비가 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월요일(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오전엔 제주도에, 오후부턴 강원영동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화요일(5일)과 수요일(6일)엔 전국이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다만 강원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는 날씨가 흐린 가운데 비가 오겠다.

목요일(7일)과 금요일(8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그러나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경남권과 제주도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겠다.

주말(9~10일)에도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강원영동은 다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다음 주 아침 최저기온은 17~24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를 오르내리겠다. 이는 평년(최저기온 16~21도, 최고기온 25~2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이다.

주요 지역 최저기온은 서울 21~24도, 인천 20~24도, 춘천 17~21도, 대전 19~23도, 광주 21~23도, 대구 20~23도, 부산 23~2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31도, 인천 27~29도, 춘천 28~30도, 대전 29~30도, 광주 30~32도, 대구 26~30도, 부산 27~30도다.

다음 주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흐름으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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