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 티웨이’는 매달 첫째 주에 진행되는 티웨이항공의 월 정기 프로모션으로, 이달에는 국내선 4개(김포-제주, 대구-제주, 광주-제주, 청주-제주), 국제선 35개(일본·대만·홍콩·동남아·호주·대양주·중앙아시아) 등 총 39개 노선 대상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이번 월간 티웨이 프로모션의 항공권 탑승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다.
특히 올해는 10월 2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총 6일간의 긴 추석 연휴에 여행을 떠나기 좋은 기회다.
우선 선착순 초특가 이벤트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다낭 13만4600원부터 △청주-나트랑 12만9600원부터 △인천-사이판 15만2980원부터 △대구-방콕(수완나폼) 13만1500원부터 △인천-코타키나발루 12만4600원부터 판매한다.
초특가를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월간티웨이9월’을 입력하면 노선별 편도 및 왕복 항공권에 5-12%의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 코드는 스마트 운임 이상 예매 시 적용되며, 일부 노선의 경우 이벤트 운임에도 적용된다.
할인 코드 적용 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김포-제주 2만7385원부터 △인천-삿포로 16만8100원부터 △대구-후쿠오카 11만4200원부터 △청주-오사카 13만2800원부터 △김포-타이베이(송산) 18만6700원부터 △인천-홍콩 14만5200원부터 △인천-시드니 40만4700원부터 △인천-비슈케크 44만7400원부터 판매한다.
또 할인 코드와 중복으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3만원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쿠폰은 회원 대상 1인 1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쿠폰은 항공권 탑승일 기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적용되며, 이 중 일부 기간은 제외된다.
특가 운임 및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아직 휴가를 떠나지 못했거나 다가오는 황금연휴 휴가를 계획 중인 분들을 위한 9월 월간 티웨이 프로모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합리적인 가격의 항공권으로 여행객분들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거운 휴가를 보낼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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