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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페, 가을을 담은 ‘머스티우드’ 오드 퍼퓸 런칭

김신 기자

입력 2023-09-04 14:25

루아페, 가을을 담은 ‘머스티우드’ 오드 퍼퓸 런칭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국내 미디어커머스 기업 부스트랩의 향수 브랜드 ‘루아페’가 가을을 맞아 ‘머스티우드’ 오드 퍼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머스티우드는 가을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그윽한 부드러운 나무결 안에서 달큰한 무화과의 향취를 담아낸 머스크 우드 향을 내뿜으며, 차분하면서도 단정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루아페, 가을을 담은 ‘머스티우드’ 오드 퍼퓸 런칭
머스티우드는 그린노트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는 탑노트에, 절제된 무화과와 장미가 향을 풍부하게 자아내는 미들노트, 마지막으로 포근한 살냄새처럼 부드러운 머스크향의 베이스 노트로 은은하게 마무리된다.

특히, 흔하지 않은 무화과 우디 향수로 독특하면서도 청초한 나만의 향수를 가질 수 있고, 향을 맡는 순간, 포근하고 따뜻한 가을 날에 어울리는 화려하면서도 따뜻한 향이 느껴져 가을철 선물로도 주목받고 있다.

한편, 머스티우드와 같은 오드 퍼퓸은 샤워코롱이나 오드뚜왈렛보다 높은 부향률을 지니고 있어 향이 더 오래, 깊게 지속되며 6~8시간 동안 변화하는 풍부한 향에 기존의 고체 향수와 레이어링하며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IFRA(국제향료협회) 국제 규격의 안전한 고급 향료를 사용하여, 향료 알러지가 있거나 피부 자극을 유발하는 성분에 대한 걱정이 있는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루아페 관계자는 “루아페 머스티 우드 패키지는 절제된 무화과와 부드러운 나무결 내음의 조화를 표현한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만들어졌으며, 위로 올려서 여는 패키지로 구성되어 소중한 사람에게 특별한 마음을 전달하기에 안성맞춤이다”라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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