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F/W 시즌ᆢ강남 플래그쉽 스토어 및 온라인몰 순차적 오픈 계획

에릭 봉파르는 23F/W 시즌을 맞이해 지난 9월 1일부터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3층 팝업 매장에서 한국 고객들과 만나고 있다.
최근 올드머니룩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떠오르며 더욱 각광받고 있는 에릭 봉파르는 프랑스에서 디자인되고 내몽고에서 생산되는 최상급 소재를 사용, 내구성이 뛰어난 캐시미어에 관한 끊임없는 애정과 전문 기술력에 대한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는 프랑스 캐시미어 브랜드다. 40여 년간의 역사를 가진만큼 섬세한 재단과 변치 않는 디자인, 우아한 품격을 담아내는 프렌치 캐시미어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다.
제품의 95%는 오코텍스(OEKO-TEX) 친환경 마크 승인 제품으로 동물 복지 및 환경 친화의 기준인 RWS(Responsible Wool Standards)에 부합되는 캐시미어 농장만 엄선하여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생산자와의 오랜 파트너쉽과 유대관계를 통해 변함없는 품질과 생산과정의 투명함을 확보하고 있다.
ESG 경영을 표방하는 에릭 봉파르는 지속가능한 패션으로 기존 제품의 업사이클링을 통해 대를 이어 입는 캐시미어 ‘Long Life to Cashmere’라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는 에릭 봉파르만의 뛰어난 캐시미어 원사 복구 기술력으로 고객의 기존 구매 제품을 리폼하여 리사이클링 해주는 서비스로, 국내에는 추후 도입될 예정이다.
에릭 봉파르는 현재 전 세계 38개국에 63개의 단독 매장과 파리 쁘렝땅, 갤러리 라파예트와 봉마르쉐 등 주요 백화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여성, 남성 패션 및 악세서리를 구비하고 있으며, 24년도에는 한국에도 키즈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23FW 팝업을 시작으로 연내 백화점 매장의 추가 오픈을 목표로 하며 향후 강남 플래그쉽 스토어와 온라인몰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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