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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낮 최고기온 28~30도 '더워'

입력 2023-09-12 06:50

낮과 밤 기온차 10도 내외로 커

 강렬한 햇살로 늦더위가 이어진 8일 대전시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고추잠자리가 나무가지에 앉아 쉬고 있다.
강렬한 햇살로 늦더위가 이어진 8일 대전시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고추잠자리가 나무가지에 앉아 쉬고 있다.
<뉴시스> 12일 대전·충남·세종지역은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며 일부 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맑겠다.

새벽부터 아침까지 충남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기상청은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8~30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계룡 18도, 서천 19도, 천안·당진·공주·부여·서산·금산·논산·아산·예산·홍성·세종 20도, 대전·태안·보령 21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당진·서천·계룡 28도, 청양·천안·대전·공주·부여·금산·논산·아산·예산·홍성·세종·태안·보령 29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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