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기로 충전하는 친환경 ‘에어 다운 베스트’는 골프 브랜드에서는 어뉴골프가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에어테크(AIR TECH) 제품이다. 패션 테크웨어 기반의 커버써먼과 협업을 통해 출시되는 이번 신제품은 에코로지한 자원이자 우수한 단열 소재인 ‘공기’를 소재로 한다. 가볍고 개인의 체형과 날씨에 따라 주입량을 조절해 착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공기 주입에 따라 라이트한 패딩 베스트부터 헤비 다운 베스트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또한 리버시블 제품으로 2가지 스타일로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으며 암홀과 허리 라인 스트링 조절로 개인의 체형에 맞게 연출할 수 있다. ‘에어 다운 베스트’는 공기 주입으로 단열층을 확보하여 온도변화에 대비할 수 있어 변화무쌍한 날씨와 맞닿아 있는 골프씬에서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 동물성 다운 패딩의 약점인 털 빠짐이 없고 오염 시 물세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점 또한 장점이다.

‘에어 다운 베스트’에 사용된 ‘CVSM 에어스마트 원단’은 주입된 공기를 가둬 보온 기능을 가지는 에어 챔버 패턴을 형성해 동물털을 사용하지 않고도 보온성을 확보했다.
어뉴골프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친환경 제품 출시를 통해 이상 기후, 환경오염, 무분별한 동물학대 등 패션이 당면한 ESG 과제를 해결하는데 한걸음 다가가고자 ‘에어 다운 베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제품에 대한 품질과 경쟁력은 높이는 동시에 가치 소비를 위한 차별화된 아이템을 선보일 수 있도록 계속해서 도전하고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어뉴골프는 23FW 시즌을 맞아 ‘에어 다운 베스트’ 외에도 클래식 무드의 퍼포먼스를 어뉴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ETHNIC & CLASSIC & PERFORMANCE’ 콘셉트의 23FW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에어 다운 베스트’는 오는 15일부터 전국 어뉴골프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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