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인드마이키즈는 부모들에게 자녀의 위치 추적, 경로 모니터링, SOS 알림 등의 기능을 제공하여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준다.
파인드마이키즈 앱은 개발사인 미국 델라웨어 소재의 Geo Track Technologies Inc가 개발했으며, 전 세계에서 5천만 이상 다운로드 누적 및 92개국에서 육아/부모 앱 부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주요 시장으로는 미국, 터키, 독일 등 유럽 국가들이 있으며, 주 고객층은 만 7세에서 13세 어린이 및 학부모들이다.
전세계 350만 명 이상의 부모가 사용하는 파인드마이키즈는 국내 3사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국내 앱과는 달리 사용하는 통신사, 운영체제(애플, 안드로이드)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스마트 워치와도 연동이 가능하다. 또한 Kid safe Coppa Certificate(아동 어린이 개인정보 보호법) 인증을 받아 개인정보 보호에도 특별히 신경을 써 사용자들에게 고품질의 개인정보 보호를 제공한다.
앱을 사용하여 부모는 자녀가 전화를 받지 않거나 음소거 상태일 때 전화벨이 크게 울리도록 설정할 수 있으며, 특히 어린 자녀가 핸드폰을 잊어버렸을 때 찾을 수 있다. 또한 자녀 핸드폰의 충전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사용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및 이용량을 확인할 수 있다.
파인드마이키즈앱은 자녀의 위치를 확인하려는 부모들에게 안전하고 검증된 솔루션을 제공하여 자녀를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그들의 안전을 보장한다. 전 세계 350만 명 이상의 부모들이 사용하는 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위치 추적 및 활동 추적 앱으로, 부모에게 자녀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보여주어 자녀의 안전을 강화하고 부모간의 유대관계를 넓혀 주기도 한다.
또한 파인드마이키즈 경우 kidSAFE 인증을 4년 연속으로 받아 아동 안전 및 개인정보 보호 국제 표준을 준수한다는 것을 입증했다. 이러한 기술적 노력으로 FMK 앱은 아이들의 물리적 위치 정보를 사이버상에서나 오프라인 상에서 안전하게 보호하여 아이들의 안전을 확보해준다.
파인드마이키즈 관계자는 “자녀의 위치와 활동 정보를 전송하여 부모가 자녀의 안전을 보다 확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파인드마이키즈 앱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필수적인 도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더 많은 부모들이 이를 활용해 자녀의 안전을 지키고 편안한 마음으로 일상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 세계 170개국에서 350만 명 이상의 부모가 사용하고 있는 파인드마이키즈(FMK)는 스마트폰 또는 GPS가 탑재된 시계에서 사용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현재 국내의 업무협약을 통해 어린이와 부모들을 위한 안전한 육아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