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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는 제작비 1,300억 원 초대형 블록버스터, 익스펜더블 4

입력 2023-10-05 09:00

‘익스펜더블’ 시리즈 사상 최대 제작비 1,300억 원 투입!

글로벌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는 제작비 1,300억 원 초대형 블록버스터, 익스펜더블 4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9년 만에 귀환한 ‘익스펜더블 4’가 더 화려한 라인업과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이슨 스타뎀, 실베스터 스탤론, 메간 폭스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돌아온 '익스펜더블 4'는 모든 희망이 사라졌을 때 마지막 선택, 무적의 팀 익스펜더블이 핵전쟁을 막아야 하는 임무에 투입되는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다.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팬들을 보유한 ‘익스펜더블’ 시리즈의 4번째 영화 ‘익스펜더블 4’가 북미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데 이어 중국, 러시아, 베트남, 터키, 헝거리, 아랍에미리트에서도 1위에 오르며 9년 만의 귀환을 화려하게 알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익스펜더블’은 3개의 시리즈가 진행되는 동안 화끈한 액션으로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인데, 9년 만에 돌아온 ‘익스펜더블 4’의 제작비가 1,300억 원 이상으로 시리즈 사상 최대 제작비라는 소식이 알려지며 액션 팬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여기에 핵전쟁을 막아야 하는 절체절명의 임무와 함께 ‘존 윅 4’ 이후 가장 화끈한 청불 등급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는 더욱 커진다.

글로벌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는 제작비 1,300억 원 초대형 블록버스터, 익스펜더블 4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거대한 폭발 앞에 서 있는 용병 익스펜더블 팀의 모습을 통해 남다른 포스를 선사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익스펜더블 4’의 캐스팅을 한눈에 보여주며 기대감을 더한다. 용병단은 실베스터 스탤론에서 제이슨 스타뎀으로 리더가 바뀌며 팀 전체가 세대교체에 들어갔다. 출연진 역시 올드비와 뉴비의 황금 조합을 선보일 예정인데 실베스터 스탤론, 돌프 룬드그렌, 랜디 커투어 이외에 제이슨 스타뎀이 뉴 리더로 활약할 예정이다. 뉴비로는 ‘트랜스포머’의 메간 폭스, 유명 래퍼이자 액션 영화에서 활약해온 50 센트, ‘옹박’의 토니 자, ‘레이드’의 이코 우웨이스, ‘오션스 일레븐’의 앤디 가르시아가 합류해 저마다의 포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조합은 동서양과 남녀 등 탄탄한 비율로 활약을 보여줄 것이라 더욱 기대되는 대목이기도 하다. 이렇듯 ‘익스펜더블 4’는 시리즈 사상 최고의 제작비와 세대교체, 새로운 라인업 그리고 매운맛 액션을 들고 4배의 볼거리로 극장가를 화끈하게 쓸어버릴 예정이다.

화끈한 액션을 선보일 ‘익스펜더블 4’는 10월 18일 국내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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