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령 보호소에 입소하더라도 시군구에서 운영되는 곳에선 워낙 많은 개체수가 존재하기에 법령에 의거해 2주내에 입양 의사가 없는 아이는 안락사가 되는 슬픈 현실이 마주하고 있다.
아이조아 보호소는 생명존중 모토를 바탕으로 안락사 없이 아이를 책임지는 사설보호소로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반려동물 파양을 고려하고 있는 보호자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해주고 있다.
입소된 아이들은 보호소에서 마련된 심신안정 스케쥴에 따라 이전 집에서 지내던 만큼의 안정감을 느끼게끔 생활하게 된다. 강아지, 고양이무료분양 이벤트를 통해 아이가 빠른 시일 내로 행복한 새 보금자리를 찾을 수 있게 도와주기도 한다. 동시에 입양인 선정 절차는 깐깐한 심사를 통해 아이들이 다시 파양 당하는 아픔을 겪지 않도록 신중하게 결정하고 있다.
아이조아 요양보호소는 전국 10여개 지점이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어플을 통해 간단하게 입소 및 입양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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