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펨토바이오메드, 신규 임원 영입…'사업개발 및 공정 R&D 역량 강화 집중'

입력 2023-10-14 10:00

사진: 왼쪽부터 박신웅 전무(사업개발본부장)과 유수현 상무(CTO) (제공= 펨토바이오메드)
사진: 왼쪽부터 박신웅 전무(사업개발본부장)과 유수현 상무(CTO) (제공= 펨토바이오메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펨토바이오메드(각자대표이사 최주현, 이상현)가 신규 임원 박신웅 전무(사업개발본부장)와 유수현 상무(CT0)를 영입하고 영입해 셀샷(CellShot)의 사업개발 및 공정 R&D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오는 12일 밝혔다.

박신웅 전무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지난 25년간 대웅제약, LG화학, 한국얀센 등에서 사업개발 및 신규사업 등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앞으로 국내외 사업개발부문을 맡아 사업개발과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유수현 상무는 한양대학교 화학공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2005년부터 LG 생명과학 기술연구원과 LG화학 생명과학 생산센터에서 업무를 수행하였다. 현재 셀샷(CellShot)의 cGMP인증 등 공정분야의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는 펨토바이오메드는 유수현 상무의 경험과 노하우가 그 어느때보다도 중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펨토바이오메드는 지난 9월, SV인베스트먼트와의 2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완료함에 따라, 안정적인 운영자금을 확보한 상태이다. 이에, 4/4분기부터는 기술성평가를 위한 컨설팅에 돌입하는 등 코스닥시장 이전 상장 추진을 위한 사전 준비 작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펨토바이오메드 최주현 대표이사는 “새로 영입한 두 임원이 보유한 오랜 경험과 폭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셀샷의 비즈니스 모델과 R&D 전략을 고도화하는데 집중할 것” 이라고 말하면서 “이를 통해 기업의 글로벌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비즈니스 구조를 완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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