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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갑이주 출연 시미즈 "리안, 원피스 조로 캐릭터와 닮아"

김신 기자

입력 2023-10-22 09:00

대세갑이주 출연 시미즈 "리안, 원피스 조로 캐릭터와 닮아"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시미즈가 라치카 멤버들과 유사한 만화 원피스 캐릭터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22일 업로드 될 유튜브 채널 &가비걸&에 라치카 멤버들이 출연, 가비 팀을 결성하게 된 계기부터 근황 등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나누었다.

가비는 “각자 라치카에서 맡고있는 포지션이 뭐라고 생각하는지” 물었고, 이때 시미즈가 “이거에 대해 할 말이 있다”며, 격앙된 목소리로 답했다.

시미즈는 “최근에 원피스를 봤다”며, “거기에 우리 캐릭터가 확실히 나와있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곧바로 “리안은 조로다”라며, “조로는 힘숨찐 캐릭터”라고 말했고, 이어 가비와 리안은 “힘을 숨긴 찐따?”라고 당황하듯 반문해 현장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대세갑이주 출연 시미즈 "리안, 원피스 조로 캐릭터와 닮아"

밝게 웃으며 시미즈는 “찐따가 아니라 조용한 사람이 실력을 발휘했을 때 파급력이 크다는 의미였다”며, “되게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또 시미즈는 “가비언니는 루피”라고 말했고 “꿈을 많이 좆는다”고 부연 설명했다.

이에 리안은 “혹시 일을 벌리고 치우지는 않냐”며 물었고, 미즈는 맞다며 크게 공감했다. 그러면서 “계속 자기 꿈을 참견을 시킨다. 가스라이팅을 한다.”라며 캐릭터를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미즈는 “그리고 나는 나미같다는 생각을 했어”라고 말했고, 수근거리는 제작진에게 시미즈는 “아니다. 비주얼 다 빼고 성향을 봤다”며 다급하게 설명했다.

이어서 “나미는 실속을 잘 챙기는 스타일이고, 배신(?)할 것 같지만 정이 많다”라고 답했다. 이윽고 가비는 ”(시미즈는)되게 자기객관화가 잘 되어있네?“라고 말해 멤버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가비의 댄스 토크쇼 ”대세갑이주“는 춤을 매개로 다양한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댄스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댄스트럭트에서 제작하고 있으며,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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