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스펜더블 4’는 모든 희망이 사라졌을 때 마지막 선택, 무적의 팀 익스펜더블이 핵 전쟁을 막아야 하는 임무에 투입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레전드 액션 영화 시리즈로 잘 알려진 익스펜더블은 9년 만에 컴백하며 시리즈 사상 최대 제작비 1,300억 원이 투입됐으며 북미를 비롯한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등 국내 개봉 전부터 액션 팬들을 설레게 했었다.
특히 새로운 리더 제이슨 스타뎀을 비롯 실베스타 스탤론 등 올드비와 ‘트랜스포머’의 메간 폭스, 유명 래퍼이자 액션 영화에서 활약해온 50 센트, ‘옹박’의 토니 자, ‘레이드’의 이코 우웨이스, ‘오션스 일레븐’ 앤디 가르시아 등의 뉴비가 합류하여 저마다의 넘치는 포스를 선보인다.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접한 관객들은 “이런 액션 영화 너무 좋아요!! 익스펜더블 시리즈 "다시 정주행 예정입니다”, “영화 시작하자마자 액션이 화끈합니다. 폭탄 터트리고 중화기로 공격하고...“, “287165번의 총소리, 217줄의 대사, 그리고 672명의 죽음”, “이런 화끈한 청불 영화는 진짜 간만인듯 시원시원하니 좋음“,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되는 영화였어요 액션 영화 좋아하면 무조건 보세요” 등 다양한 호평을 이어나갔다.
이런 호평 가운데 ‘익스펜더블 4’의 흥행 질주가 속도를 더하고 있다. 10월 18일 개봉 첫날 이번 주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와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같은 날 개봉한 ‘엑소시스트: 믿는 자’, ‘블루 자이언트’, ‘바람 따라 만나리: 김호중의 계절’ 등의 화제작을 모두 제쳤으며 ‘30일’과 함께 극장가 쌍끌이 흥행을 이어 나갈 전망이다. 특히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입소문이 번지면서 주말이 가까워 올수록 더 많은 선택이 예상되고 있다.

개봉 첫날 이번 주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와 전체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익스펜더블 4’는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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