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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CA 승무원학원, 캐세이퍼시픽·에미레이트·에티하드 채용대비 워크샵 성료

김신 기자

입력 2023-10-20 17:54

BCCA 승무원학원, 캐세이퍼시픽·에미레이트·에티하드 채용대비 워크샵 성료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올해로 19년차를 맞는 BCCA 승무원학원은 외국항공사 승무원양성 전문학원이자, 외국항공사 채용대행사로서 23년 상반기 중동 최대규모의 항공사 중 하나인 에어아라비아 항공과 싱가포르 항공사인 젯스타아시아의 한국인 객실승무원 채용대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현재 BCCA는 홍콩을 대표하는 항공사인 캐세이퍼시픽, 중동 대형 항공사 에미레이트, 에티하드 항공 등 다양한 외항사 채용에 대비하여 원데이 클래스 및 전현직 승무원 간담회를 연달아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22일에는 15년 경력의 캐세이퍼시픽항공 부사무장 직강, 11월 11일에는 12년 경력 에미레이트 퍼스트 캐빈 승무원 직강, 11월 25일에는 12년 경력의 에티하드항공 사무장 승무원의 원데이 클래스가 진행된다.

또한 BCCA 승무원학원 출신의 현직승무원들의 릴레이 간담회도 예정되어 있는데 먼저 11월 11일에는 UAE 두바이에 베이스를 두고 있는 플라이두바이항공의 현직 승무원이 인터뷰, 현지생활, 채용 관련 팁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며, 추후 다양한 외국항공사들을 소개하는 간담회들이 연달아 공개될 예정이다.

김은희 BCCA 대표(전 에미레이트 승무원, 현 외항사 일차 면접관)는 “캐세이퍼시픽, 에티하드, 플라이두바이 등 외국 국적 항공사의 한국인 승무원 채용이 다시 활발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국제선 수요가 급증하며 이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항공업계가 분주하게 항공편을 증편하고 있다. 따라서 내년에도 한국인 승무원의 채용시장은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BCCA에서 단독 채용대행을 진행하고 있는 에어아라비아 항공은 팬데믹 이전 두바이 에어쇼(2019년 11월)에서 에어버스사의 항공기를 16조원어치 신규구매한 바 있는 중동의 대표적인 대형 항공사 중 하나로, BCCA를 통해 지난 15여년간 한국인 승무원 200여명을 객실승무원으로 채용해온 바 있는 중동의 대표적인 LCC, 즉 저비용 항공사이며 2024년에도 BCCA와 파트너십을 지속하여 한국인 승무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BCCA는 1대1 과외식수업과 소수그룹수업을 결합해 국내외 60여개 항공사(유럽, 중동, 아시아, 미주, 국내)에 1,600여명 항공승무원 합격생을 배출해오고 있다. 2023년 외국계 항공사 승무원채용에 대비해 외항사 1차 면접관을 겸하고 있는 김은희 BCCA 대표 및 15여개 항공사 출신 전직 승무원들로 구성된 전문강사진의 영문이력서 및 커버레터 작성하기 특강부터 씨비 드랍, 스몰토크, 인터액션, 그룹디스커션, 파이널면접 순으로 진행되는 정규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BCCA 출신으로 에어아라비아, 에어아시아, 카타르 항공 3관왕 승무원 출신 전담 매니저의 일대일 무료 컨설팅을 통해 외항사에 대한 정보와 승무원의 복지, 급여, 합격 스펙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실전 면접 방식과 동일하게 진행되는 수업방식으로 외국항공사에 대해 면밀한 분석과 체계적인 면접 준비가 가능하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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