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탄자니아, 우간다, 케냐, 키르기스스탄 등 5개국의 유학생들은 “세계교육문화원의 지원 덕에 배우고픈 과목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후원해주신 후원자님께 감사하며 더욱 열심히 공부해 좋은 성적으로 졸업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세계교육문화원 방정환 회장은 “교육의 기회는 평등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배움이 간절한 빈민 국가 아이들을 위해 장학 사업을 펼치겠다.”라고 덧붙였다.
세계교육문화원은 전 세계 교육 사각지대 아동들을 위한 교육과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국제 교육 비영리 단체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