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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세종·충남, 오후부터 돌풍·천둥·번개 동반 가을비…5~20㎜

입력 2023-10-26 06:49

아침 최저기온 10~15도, 낮 최고기온 21~23도

[날씨] 대전·세종·충남, 오후부터 돌풍·천둥·번개 동반 가을비…5~20㎜
<뉴시스> 26일 충남권은 늦은 오후부터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제주도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오후부터 북쪽에서 남하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대체로 흐리겠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대전과 세종, 충남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이 떨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기상청은 교통 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5도, 낮 최고기온은 21~23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천안·금산 10도, 계룡·청양·부여·서천 12도, 공주·세종·아산·대전 13도, 예산·홍성·서산·당진·보령 14도, 태안 15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청양 21도, 계룡·천안·공주·금산·세종·아산·예산·홍성·서산·대전·서천·당진·태안·보령 22도, 논산·부여 23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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