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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터, 대한민국 도시혁신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입력 2023-10-26 09:38

"2년 연속 大賞" 혁신·서비스 분야 최고 영예

대한민국 도시혁신대상 시상식 장면. 사진은 김영신 그렉터 대표. (제공= 그렉터)
대한민국 도시혁신대상 시상식 장면. 사진은 김영신 그렉터 대표. (제공= 그렉터)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스마트시티 혁신기업 '그렉터'(대표 김영신)가 '2023 대한민국 도시혁신대상'에서 2년 연속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 도시혁신대상'은 국내 최대 도시혁신 전시회인 '2023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에서 지자체, 공기업, 민간기업 중 혁신적인 도시생태계를 구축한 우수사례와, 지역균형발전, 공간혁신, 관광·상권활성화 등 산업 기여도, 적정성·혁신성·응용성·사업성과 등을 평가해 3개 부문(공공부문, 민간부문) 13개 분야별 우수기업과 기관을 선정 시상하는 스마트시티·도시건설 분야 대표 어워드다.

그렉터는 스마트시티 테크기업으로, 이번 박람회에서 최초로 공개한 '스마트 모빌리티 안전 인프라기술'이 건축·도시·산업·금융 전문 심사단으로부터 높게 평가받아, 작년 방재·안전 부문에 이어 혁신·서비스 분야에서 대상(大賞)인 '행정안전부장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김영신 그렉터 대표는 "2년 연속 행정안전부장관상 대상의 영예를 안겨준 도시혁신박람회에 감사드리며, 새롭게 도전하는 스마트 교통사업과 '스마트 모빌리티 안전 인프라기술'이 인정받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 많은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동반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며 미래 스마트시티 기술발전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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