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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에로화이바 스파클링 제로, 누적 판매량 100만병 돌파

입력 2023-10-27 08:48

현대약품, 제로 슈거 열풍 속, 로우 스펙 음료 선호 트렌드 반영

미에로화이바 스파클링 제로, 누적 판매량 100만병 돌파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현대약품의 식이섬유 음료 브랜드 미에로화이바가 올해 5월 출시한 신제품 ‘미에로화이바 스파클링 제로’의 출시 후 5개월간 누적 판매량이 100만병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약품은 MZ세대를 중심으로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유행하고 있는 저당, 제로 칼로리 등 로우스펙 식음료 트렌드를 반영, 미에로화이바에 제로 슈거, 탄산을 입힌 ‘미에로화이바 스파클링 제로’를 지난 5월 출시했다.

신제품 출시 이후 현대약품은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 미에로화이바 스파클링 제로 라운지 부스 운영, 유튜브 전용 영상 온에어, 먹방 유튜버와의 협업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오며 MZ세대 소비자와 접점 확대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왔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헬시플레저, 로우 스펙 음료 트렌드에 맞춰 개발한 이번 신제품이 온라인 채널 위주 판매에도 불구하고 100만병을 돌파하는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얻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CVS 입점 등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고 다양한 판촉 활동을 통해 미에로화이바 스파클링 제로의 청량 가득한 맛을 더 많은 분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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