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리브영은 지난 3월 여성(female)과 기술(technology)를 합친 용어인 펨테크(Fem-tech) 서비스를 향한 여성층의 니즈를 위해 ’W케어 서비스‘를 론칭했다. 여성 건강을 위한 신진 브랜드와 상품을 발굴해 소개하는 올리브영의 ’W케어 서비스‘에 뿌리는 분무형 여성 생(生) 유산균인 팬톡이 합류하게 됐다.
살아있는 여성 유산균을 직접 뿌린다는 개념의 ‘팬톡’은 여성 유산균과 쌀가루만 함유되어 있는 질유산균으로 서울대학교 정가진 교수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지비비 주식회사가 제조 및 책임 판매하고 있는 질염 개선 및 예방 관련 특허 있는 유산균이다.
여성의 속옷, 라이너, 혹은 생리대 위에 직접 뿌리는 여성유산균 팬톡은 현재 여러 여성전문 병원과 1차, 2차 병원, 그리고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과 같은 500병상 이상의 3차 병원에서 원내 판매 및 처방전 진료재료로 사용되고 있다.
지비비 주식회사의 정용운 대표이사는 “팬톡의 이번 올리브영 입점으로 여성들의 건강한 마이크로바이옴 웰빙에 도움을 주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리브영에서 만나볼 수 있는 팬톡은 입점 기념으로 팬톡 공식몰인 피에이치포 홈페이지에서 ‘베스트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픈일로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해당 기간 내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팬톡 구매 후 남겨진 리뷰 중 베스트 리뷰를 선발하여 최대 순금 1돈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