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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 캐리어, 독일 Bayer사 PC 소재 프리미엄 ‘레븐 캐리어’ 런칭

김신 기자

입력 2023-11-06 09:00

유럽 소도시 레븐(Leven) 영감 담은 프리미엄 ‘레븐 캐리어’ 첫 선
자유롭게 회전할 수 있는 360° TPE 광폭 더블 휠 적용... 최적의 핸들링 선사

브라이튼 캐리어, 독일 Bayer사 PC 소재 프리미엄 ‘레븐 캐리어’ 런칭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국내 1위 여행 가방 전문기업 ㈜비티몰(대표 문일호)이 운영하는 ‘브라이튼 캐리어’는 잉글랜드 요크셔주에 위치한 작은 소도시 레븐(Leven)의 영감을 담은 프리미엄 여행용 캐리어 ‘레븐 캐리어(LEVEN Carrier)’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독일 Bayer 그룹의 코베스트로사 MAKROLON의 100% 폴리카보네이트(PC)로 제작된 레븐 케리어는 20인치 기내용(Cabin/35x25x54cm/3.3kg)과 24인치(Cargo/41x28x63.5cm/3.8kg) 및 28인치(Cargo/46.5x31x73.5cm/4.7kg) 수화물용 2종 포함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심플하고 모던한 버티컬라인 쉐이프에 차콜 블랙와 아이보리, 블루네이비 등 감각적인 세 컬러가 적용됐다.

특히 자유롭게 회전할 수 있는 360° TPE 광폭 더블 휠(360° TPE DOUBLE WHEEL)을 도입, 적은 소음과 함께 최적의 핸들링을 선사하며, 안정적인 하중분산 2중 바퀴로 흔들림 없이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하다. 특히 롤러 소재 TPE로 제작하여 마모 및 파손 위험이 낮아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장점 중 하나다.

손쉬운 운반을 위한 하단 컴포트 핸들, 쇼핑백 걸이 행잉 사이드 캡 등 사용편의성 향상을 위한 디테일 옵션도 제공되며, 모든 사이즈가 5cm 확장형으로 설계되어 필요에 따라 20% 이상 넓게 사용할 수 있다. 이어 TSA(미국교통안전청) 마크가 있는 국제규격의 매립형 잠금장치를 적용해 수화물 불시검문 시, 자물쇠 파손 없이 안전한 내용물 검증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내부 파티션에 중요한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고, 인체공학적으로 제작하여 손에서 미끄러지지 않는 편안한 그립감과 함께 사용자의 신체 조건에 맞춰 단계별로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브라이튼 캐리어, 독일 Bayer사 PC 소재 프리미엄 ‘레븐 캐리어’ 런칭

비티몰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레븐 캐리어는 기본에 충실한 강도 있는 내구성과 세련된 디자인이 결합된 프리미엄 캐리어로, 여행이나 출장 시 나만의 은은한 개성을 연출할 수 있다”라며 “풀스펙의 캐리어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던 만큼, 기존 브라이튼 캐리어의 강점은 그대로 가져가면서 레븐 캐리어만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360° 광폭 더블 휠을 장착하는 등 제품 기능에 심혈을 기울여 개발했다. 앞으로도 좋은 품질의 캐리어로 여행길의 든든한 친구로 소중한 추억을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반으로 TV-CF 및 라이브 스트리밍, 공식몰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각 온라인 채널에 최적화된 채널별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신제품 브라이튼 레븐 캐리어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브라이튼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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