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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도착보장’ 신규 이용 셀러에 지원 나선다

입력 2023-11-06 15:55

CJ대한통운은 오는 30일까지 물류 일괄 대행(풀필먼트) 서비스를 이용하는 판매자에게 배송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CJ대한통운 택배기사가 고객에게 물품을 전달하는 모습. (사진 = CJ대한통운 제공)
CJ대한통운은 오는 30일까지 물류 일괄 대행(풀필먼트) 서비스를 이용하는 판매자에게 배송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CJ대한통운 택배기사가 고객에게 물품을 전달하는 모습. (사진 = CJ대한통운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CJ대한통운은 오는 30일까지 물류 일괄 대행(풀필먼트) 서비스를 이용하는 판매자에게 배송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은 ‘네이버도착보장(도착보장)’ 서비스 신규 이용 판매자다.

‘도착보장’은 판매자의 물류 서비스는 물론 소비자들이 안내받은 상품 도착일에 정확히 배송받을 수 있도록 돕는 D2C 솔루션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판매자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센터에서 도착보장 견적을 신청하고, 연말까지 서비스 계약 및 입고를 완료하면 된다.

건당 배송비 1000원을 한 달 동안 할인받거나, 3개월간 무료로 물류센터에 상품을 보관하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해 최대 300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안재호 CJ대한통운 영업본부장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CJ대한통운의 풀필먼트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물류에 대한 부담을 덜고, 상품 소싱 및 마케팅에 집중해 판매량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nr5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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