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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드, 대한사회복지회 1,000만 원 상당 물품 기부

입력 2023-11-09 13:00

저소득 한부모가정 및 아동들을 위한 선물과 응원 메시지 전달

톤드, 대한사회복지회 1,000만 원 상당 물품 기부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컨템포러리 코스메틱 브랜드 톤드(대표 김지혜)가 저소득 한부모가정을 위한 1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톤드로부터 제공된 후원물품은 대한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한부모가족복지시설과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물품은 톤드엘씨크림으로, 임상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피부에 무자극이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가족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스킨 케어 제품으로 붓기 완화와 보습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톤드의 김지혜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한부모가정에 보탬이 되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싶었다”며 “톤드의 ‘unveil yourself(너 자신을 드러내라)’ 슬로건처럼 한부모가정의 가족 구성원들이 우리 사회에서 위축되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은 “저소득 한부모가정을 위해 따뜻한 일상을 선물할 수 있도록 함께해주신 톤드에 감사하다”며 “대한사회복지회는 한부모가정들을 지속적으로 돕고 지원하기 위해 기업 및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전국 24개 시설에서 소외 이웃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한국가이드스타의 2022년도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최고점수 별3점을 획득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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