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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쌍바, 44주년 맞아 팝업스토어에서 농업인의 날 프로모션 실시

김신 기자

입력 2023-11-11 09:15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쌍쌍바, 44주년 맞아 팝업스토어에서 농업인의 날 프로모션 실시

성수동에 위치한 쌍쌍바 팝업스토어 ‘WannaBe TWIN’에서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태아이스의 쌍쌍바는 나눠 먹는 재미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스크림이다.

매년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은 농업이 국민경제의 근간임을 국민들에게 인식시키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며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기념일이다. 해태아이스는 농업인의 날을 널리 알리고자 국내산 맵쌀 100%로 쌍쌍바와 동일한 모양의 가래떡을 만들어,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배포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쌍쌍바 출시 44주년을 기념해, 해당 가래떡은 444개가 준비되어 있다.

이는 11월 11일이 농업인의 날이자 가래떡데이임을 고려하여 추진한 행사로, 이를 통해 통해 우리 농가를 응원하고,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태아이스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농업인의 날을 맞이해 농민분들의 노고를 기리고자 하는 취지로 준비되었다”며, “앞으로도 쌍쌍바 브랜드를 활용해 11월 11일을 농업인의 날로 널리 알려, 우리나라 농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팝업스토어는 쌍쌍바의 ‘둘이 함께 나누는’ 컨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가 총집합된 공간으로 꾸며졌다. 총 3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층마다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다채롭게 준비하여 방문객들의 호응 열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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