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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날씨] 주초 아침 기온 영하권…수요일부터 회복

입력 2023-11-12 08:59

아침 최저 -4~9도, 낮 최고 7~17도

[다음주 날씨] 주초 아침 기온 영하권…수요일부터 회복
<뉴시스> 다음 주(13~19일)는 주초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평년보다 춥다가, 수요일(15일)부터는 기온이 다소 회복돼 평년과 비슷한 날씨를 보이겠다. 목요일(16일) 오후 중부지방과 전라권·제주도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월요일(13일)은 아침 최저기온은 -7~3도, 낮 최고기온은 6~13도로 평년보다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중국 북부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화요일(14일)부터 수요일(15일)까지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다. 이 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4~6도, 낮 최고기온은 10~16도로 전망된다.

목요일(16일)에는 전국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전라권, 제주도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목요일부터 금요일(17일)까지 아침 기온은 2~9도, 낮 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주말(18~19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다시 전국이 대체로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10도, 낮 기온은 6~17도로 예보됐다.

다음 주 아침 최저기온은 -4~9도, 낮 최고기온은 7~17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최저기온은 서울 -3~6도, 인천 -1~9도, 춘천 -4~4도, 대전 -3~5도, 광주 1~7도, 대구 0~6도, 부산 2~9도 등으로 관측된다.

최고 기온은 서울 7~13도, 인천 9~16도, 춘천 8~12도, 대전 10~16도, 광주 11~15도, 대구 11~16도, 부산 13~17도 등으로 예상된다.

다음 주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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