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달롤 제로밀 샌드는 손으로 간편하게 집어먹을 수 있는 핑거푸드 샌드 형태로 우유와 팥 2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제로밀 샌드의 빵 시트는 머랭을 활용하여 하얗고 백설기 같은 식감이 특징이다. 제로밀 샌드 우유는 크림에 마스카포네 치즈를 사용하여 우유의 풍미를 풍부하게 살렸으며, 제로밀 샌드 팥은 크림에 단팥 소스와 앙금을 사용하여 단팥의 진한 맛을 담았다.
달롤컴퍼니는 GS와 이번 신제품을 기획하는 과정에서 글루텐프리 디저트지만 맛과 품질, 가격, 패키지에 이르는 모든 부분을 일반 디저트에 대비해서도 소비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상품의 대중성, 접근성, 직관성을 고려했다. 신규 출시된 제로밀 샌드 2종은 쌀을 연상시키는 화이트 빵 시트를 사용하고, 소비자가 간편하게 집어먹을 수 있는 미니 슬라이스 조각의 핑거푸드 타입 샌드로 개발하여 소비자의 편의성을 최우선하였다.
달롤컴퍼니 이태관 세일즈 팀장은 “달롤이 앞서 GS25와 협업 출시하여 많은 사랑을 받은 제로밀롤에 이어 신규 라인업 제로밀 샌드 2종을 추가 협업 출시하게 되었다”며 “밀가루로 인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글루텐 민감성 소비자는 물론, 과도한 밀가루 섭취로 밀가루 없는 디저트를 찾는 소비층까지 보다 쉽게 글루텐프리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더 노력하고, 글루텐프리 베이커리 시장확대를 이끄는 리더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따.
달롤의 신제품 제로밀 샌드 2종은 11월 17일 출시되어 전국 GS25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달롤컴퍼니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글루텐프리 전문 제조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HACCP 인증은 물론, 글로벌 글루텐프리 인증제도인 GFFP(Gluten Free Food Program) 시설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인증 받아 국내 글루텐프리 기준인 글루텐 함량 20ppm보다 더욱 엄격한 기준인 5ppm 이하로 글루텐 유입 및 오염을 관리하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