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펠리안(Apellian)’은 더채플, 아펠가모, 루벨(이하 아펠가모)에서 웨딩을 진행했거나 앞두고 있는 커플을 이르는 명칭으로, ‘아펠리안’ 매거진은 2018년 Vol.1 창간을 시작으로, 2019년 Vol.2, 2022년 Vol.3를 발간하며 예비부부에게 아펠가모의 브랜드 스토리와 결혼 준비에 대한 다채로운 정보를 전달해 왔다.

이번 Vol.4는 팬데믹 시대를 거치며 웨딩 업계도 변화를 맞이한 가운데, 더 나은 예식 문화를 위한 고민과 결실을 담았다. 웨딩업계 최초로 선보인 ‘스마트 예약’부터, 프리미엄 홈 케이터링 서비스인 ‘아펠가모 앳 홈’의 메뉴 업그레이드, 프라이빗 파티 공간인 ‘아펠가모 앳 홈 청담랩’, 더채플의 ‘포토월 프로그램’ 등 아펠가모의 새로운 서비스와 공간을 소개한다. 특히 ‘맛있는 웨딩’의 주역인 아펠가모 셰프 10인의 인터뷰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아펠리안(Apellian)’ Vol.4의 표지는 최랄라 사진작가의 ‘나누어 주는 사람’이 표지를 장식했다. 해당 작품은 필름카메라의 매혹적인 색감으로 독특한 작품세계를 펼치며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을 통해 관계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나누어 줄 수 있는 사람은 진정한 관계의 의미를 이해하고 있는 사람일 것이라는 작가의 생각을 담았다.
기존 ‘아펠리안’ 매거진에서 예비부부의 큰 사랑을 받았던 결혼 준비에 관한 정보도 더욱 다양하게 구성했다. 결혼을 준비하면서 예비부부가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을 선별해 아펠리안 웨딩 전문가가 직접 답변해 주는 ‘Wedding A to Z’, <더 글로리>의 드레스를 디자인한 이승진 디자이너의 체형별 웨딩드레스 선택 노하우, 아펠리안의 선호도가 높았던 브랜드 추천 등 최근 웨딩 트렌드까지 엿볼 수 있는 정보를 수록했다.
아펠가모 관계자는 “3만 건 이상의 웨딩을 진행해 온 아펠가모의 이력에는 체계화된 시스템과 전문적인 예식 운영 노하우가 있다”며 “아펠가모에서 시도 중인 혁신적인 서비스와 ‘아펠리안’ 매거진은 더 나은 예식 문화를 만들기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