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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솔, 서울시 우수기업 인증 ‘2023 하이서울기업’ 선정

입력 2023-11-20 08:52

리솔, 서울시우수기업 선정 로고 (사진제공=리솔)
리솔, 서울시우수기업 선정 로고 (사진제공=리솔)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뇌신경계 질환 예방과 치료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LEESOL, 대표 이승우, 권구성)이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3 하이서울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하이서울기업 인증사업은 서울시에 소재한 기업을 대상으로 성장성과 수익성, 안정성, 생산성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3년간 서울시장 명의 지정서 수여글로벌 진출 지원하이서울기업 인증 마크 등 기업 마케팅 및 프로모션 활용 지원하이서울 기업 간 B2B 비즈니스 매칭 지원 서비스기업 간 네트워킹 활동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한국 1세대 의료기기 벤처회사 메디슨의 최고기술책임자(CTO) 및 대표를 지낸 이승우 KAIST 전자공학 박사를 주축으로 운영 중이며, 기존 전기자극 기술의 한계를 극복해 뇌신경 활성화와 뇌파동조(CS-tACS)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차세대 기술, 뇌질환 전자치료제 관련 특허 등 52건의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하고 있다.

리솔 권구성 대표는서울시가 인정한 우수기업인 하이서울기업에 선정되어 매우 영광이다. 전세계 10억명 이상이 수면장애를 겪으면서 슬립테크 산업이 주목받고 있다. B2C 사업 슬리피솔슬립테크 웨어러블 브랜드로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이번 하이서울기업 선정을 계기로 B2B, B2G 채널 및 글로벌 시장 채널을 확보하고, 전자약 개발까지 성공적으로 이끌어가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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