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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펀 헤어드라이기, 3년 품질보증 및 10일 내 무상환불 정책 진행

김신 기자

입력 2023-11-23 09:00

라이펀 헤어드라이기, 3년무상 AS, 10일내 무상환불 실시

라이펀 헤어드라이기, 3년 품질보증 및 10일 내 무상환불 정책 진행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글로벌 헤어드라이기 브랜드 라이펀의 국내 품질보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이펀은 11월부터 자사의 헤어드라이기 SE Plus, Swift Special 제품에 대해 기존 1년 품질보증에서 확대하여 3년간 무상 AS, 구매일 10일 내 무상환불 정책을 적용했다. 이는 라이펀의 글로벌 판매 정책에서 한걸음 더 나아간 것으로, 글로벌 품질보증 정책은 2년 AS, 7일 내 무상환불이다. 라이펀의 국내유통을 담당하는 팅크웨어모바일은 이를 확대하여 실제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품질 보증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구매일로부터 실제 배송일을 고려하여 7일에서 10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팅크웨어모바일 담당자는 “소비자들께 제품 사용에 대한 걱정 없이 강력한 바람세기를 통해 3분만에 머리를 말릴 수 있는 경험을 충분히 체험해 보신 후 결정하게 해 드리고 싶었다”며, “사용해 보면 기존 헤어드라이기보다 좋은 점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라이펀의 AS는 국내 16개 아이나비 서비스센터에서 3년간 무상으로 진행되며, 구매 10일 내 불만족시 서비스센터로 연락하여 무상환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라이펀 헤어드라이기는 전세계에서 500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로, 자체개발한 BLDC 모터를 통해 최대 22m/s의 태풍급 바람세기임에도 최소 59유의 저소음으로 로 긴 머리도 3분만에 건조할 수 있도록 개발된 헤어드라이기다. 국내에 8월에 출시한 라이펀은 내장된 냉온풍 순환 기능, 초당 최대 100회의 과열 방지 기능 플라즈마 방출 기능으로 빠른 모발 건조와 두피·모발 보호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드라이기로 평가받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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