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알나눔재단은 기업의 지속가능성, 다양성, 지역사회공헌 기여도 등을 고려해 올해 ESG 임팩트 어워즈의 수상 기업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오르시떼 브랜드를 운영하는 ㈜캄미어패럴은 매 시즌 친환경 리사이클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지속 가능한 여행용 굿즈 출시와 업사이클링 굿즈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등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뿐만 아니라 12년부터 현재까지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지속적으로 의류를 기부하는 등 이웃을 향한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지금까지 기부한 의류만 약 15억 원 상당에 달한다.
㈜캄미어패럴 관계자는 앞으로도 ESG 경영을 꾸준히 실천하며 더불어 건강한 나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