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향상공부법도 배우고 다양한 공신템 혜택도 받자"

위캔캠프는 학생들의 진로 및 목표설정, 성적향상을 돕는 서울대 공신캠프로, 2박 3일간 참가학생들에게 과목별 학습실무법 및 서울대생의 1:1 개별 심층 멘토링을 제공한다.
4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멘토진은 학습 방향 설정에 어려움을 겪는 참가 학생들에게 실전 학습법을 전수하고, 학생 개개인별 진로, 진학 과목별 학습 실무법 등에 대한 멘토링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소그룹 활동, 학과 탐색, 꿈 찾기, 생활 패턴 관리법 등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할 예정이다.
캠프가 끝난 후에도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자기 주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e러닝 진로 다이어리(커리어셀), ▲공신요점정리 ‘위캔 한국사’ 및 ‘위캔 수학’, ▲학과적합성검사, ▲시원스쿨 인강권 등 총 70만원 상당의 공부템(무료)을 함께 제공한다. 캠프 기간 내 기수별 우수학생에게는 장학금도 수여하고 있다.

아울러 캠프 기간 동안 주식회사 풀무원의 균형 잡힌 영양 식단을 바탕으로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며, 혹시 모를 위급한 상황에 대비하여 김연아의 안전요원으로 유명한 룩인터내셔널(주)에서 야간 당직 지도자를 상주시켜 안전한 캠프 환경 학부모와 학생들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국진로개발원의 이원석 대표는 "참가 학생과 1:1 멘토링을 진행하면서 내부적으로 고비용에 대한 걱정의 시선도 많았던 것이 사실이었지만, 위캔캠프의 목적 자체가 멘토들이 학생들에게 멘토의 열정을 가장 온전하게 전달하는데 그 목적이 있기 때문에 위캔캠프가 지향하는 학습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 전달, 학습 의욕 고취 등의 목표를 이루는데는 꼭 필요한 시스템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실제 지난 캠프 참가자 중 전교 1등 성적과 영어만점을 기록한 학생이 나오면서 더욱 1:1 멘토링과 공신캠프가 가진 긍정적인 교육의 측면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겨울방학캠프 또한, 참가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캠프 진행을 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