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다우기술 뿌리오, ‘AI 문자서비스’ 정식 출시

입력 2023-11-30 10:00

- 생성형 AI 기반의 차별화된 문자서비스로 시장 선도

다우기술 뿌리오, ‘AI 문자서비스’ 정식 출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국내 1세대 IT벤처 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이 제공하는 단체문자 전문 사이트 뿌리오가 11월 29일 국내 최초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문자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뿌리오는 △기업 마케팅을 위한 단체문자(SMS·LMS·MMS) △카카오 알림톡·친구톡 △전자문서 △모바일쿠폰 등을 대량 발송 및 분석해 주는 통합 마케팅 플랫폼으로, 업계 최다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는 17년 연속 메시징 서비스다.

신규 출시된 AI 문자서비스는 챗GPT 모델 기반의 학습 데이터를 활용하는 서비스로, 고객이 발송 목적 및 주요 키워드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최적화된 메시지를 생성해준다. 이를 통해 뿌리오는 고객들이 문자 작성을 위해 들이는 시간 및 리소스를 크게 단축하고, 양질의 문자 작성을 지원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외외에도 AI 문자서비스는 선거 문자와 기업 홍보/마케팅/프로모션 등 모든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다우기술 비즈마케팅부문 김성욱 전무는 “이번에 출시하는 AI 문자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정식 출시된 생성형 AI 문자서비스로 기업 홍보·마케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현재 기술 개발을 통해 RCS(차세대 문자서비스), ACS(전화 음성 송출) 등의 서비스 도입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뿌리오는 더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뿌리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