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진은 지난 7일 7800장의 연탄을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본부’에 기부하는 한편, ㈜한진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 및 조현민 사장과 임직원 30여 명이 서울시 성북구 정릉동 일대에서 저소득층과 독거 어르신 가정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고 설명했다.
㈜한진의 연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 중단한 이후 지난해부터 재개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진 직원은 “직접 나르는 연탄 한장의 소중함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해져 올 연말 연시가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느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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