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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캔들비랩스, 자동차 방향제 '센트맨' 선보여

김신 기자

입력 2023-12-15 17:06

중앙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캔들비랩스, 자동차 방향제 '센트맨' 선보여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중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이하 중앙대 창업센터)에 입주한 자동차 방향제 스타트업 캔들비랩스가 독보적인 디자인과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자동차 방향제 '센트맨'을 시장에 선보였다.

캔들비랩스는 2018년 설립된 기업으로, '당신만을 위한 향기 디자인'을 모토로 다양한 향기 관련 특허를 바탕으로 고품격 자동차 방향제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센트맨은 레트로 감성의 럭셔리한 디자인과 60일 동안 지속되는 향기, 안전하고 간편한 사용성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센트맨은 유럽 자동차 내장재에 사용되는 내구성 있는 부품과 특허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돼 시중의 외국산 방향제들과 차별화된 내구성과 발향력을 자랑한다. 또한, 안전한 향료와 납, 카드뮴 등 유해물질을 배제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센트맨은 2023년 8월 출시 직후 1차 런칭 라이브 행사에서 준비된 모든 수량을 완판하는 기염을 토했다.
중앙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캔들비랩스, 자동차 방향제 '센트맨' 선보여

캔들비랩스의 장재윤 대표는 "중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의 전문적인 지원과 오랜 연구 끝에 최상의 자동차 방향제 경험을 구현해 명품 방향제를 꿈꾸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건강과 힐링에 대한 관심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자동차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고객들이 센트맨과 함께 자동차 안에서도 고품격 향기를 즐길 수 있는 즐거운 드라이빙 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중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 관계자는 "캔들비랩스는 창업 초기부터 뚜렷한 목표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지원을 결정했다"며 "캔들비랩스가 선보이는 센트맨이 국내 자동차 방향제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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