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에어는 이번 목도리 기부에 대해 강서구자원봉사센터의 ‘사랑의 쁘띠 목도리 만들기’ 프로그램 참여의 일환이라고 소개했다.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45명에게는 목도리 제작 키트와 뜨개질 방법이 담긴 동영상이 제공됐으며, 임직원들은 두 달여간 50개의 목도리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진에어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정성을 담아 만든 목도리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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