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후원금 전달식에는 대한문고 우상덕 대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권역 총괄본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2007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산타원정대 사업' 중 '2023 WARM UP 난방비 지원 사업’에 사용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겨울 한파 대비 난방비 및 난방 용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문고 우상덕 대표는 “작지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 주고 싶은 마음에 올해도 후원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하여 아이들의 희망찬 새해를 응원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문고의 베스트셀러 및 유아동 도서의 수익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되고 있으며, 지난 2020년부터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해 코로나19 마스크 지원, 산타 원정대 등 지원 사업에 필요한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