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험은 상시로 진행되나 출시 이후 약 열흘이 지난 현재 '퍼포먼스 마케팅 2급'과 '디지털 전자책 제작 전문가' 자격증에서 총 9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해당 자격증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인터넷이 되는 곳이라면 언제나 수강할 수 있게 구축되어 직장인, 주부, 대학생 등 누구나 여가시간을 활용하여 학습하고 응시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버숑은 "마케팅은 시대에 맞춰 계속적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 시대의 마케터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학습해야 생존할 수 있다. 이 자격증은 변화의 시대로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 자격증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서 정식등록된 민간자격증이며, 이력서에도 기재 가능하기 때문에 개인역량을 키울 수 있다"며 "자격증을 통해 다양한 업무에서 마케팅 활용 능력을 갖출 수 있는 기본적인 자격증으로 출시 이후 관련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그로스체인은 벤처기업협회가 기술 혁신성과 사업 성장성이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발급하는 ‘혁신성장 유형’ 벤처기업 인증 및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메인 비즈 인증 등을 획득하며 혁신형 중소기업 2종 인증을 모두 획득하였다. 또한, 12월에 연세대학교와 상호 간 실무능력 향상 및 산업 발전 등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도록 가족회사 산학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