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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시 토큰, 동남아 시장 정착 가속 '셀러비'를 통한 인도네시아 '그랩'과의 파트너십 강화

김신 기자

입력 2023-12-29 11:36

팬시 토큰, 동남아 시장 정착 가속 '셀러비'를 통한 인도네시아 '그랩'과의 파트너십 강화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한류 스타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숏폼 리워드 플랫폼 셀러비(CELEBe)가 기술적 혁신과 높은 수치적 성과를 바탕으로 동남아 시장에 확고한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 셀러비는 국내 숏폼 시장에서 독특한 크리에이터 리워드와 유저 리워드 시스템을 제공하며, 이러한 특장점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필리핀, 태국, 인도 등 주요 동남아 국가들에 안정적으로 안착하며 성공을 거두고 있다.

팬시(FanC)는 이미 셀러비(CELEBe)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포인트 및 토큰 스왑이 가능한 구조를 구축하고 있어, 사용자들은 팬시(FanC) 토큰을 다양한 사용처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이러한 협력은 두 기업 간의 강력한 동반성장을 나타내며, 팬시(FanC) 토큰은 셀러비(CELEBe)의 서비스를 통해 더욱 강력한 사용성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셀러비는 W2E(글로벌 유튜브, 트위치 등에서 동영상 시청 시 보상)와 C2E(콘텐츠 업로드 시 보상)를 제공하고 있어, 사용자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이러한 리워드를 통해 셀러비의 파트너인 팬시(FanC) 토큰은 사용자에게 더욱 강화된 사용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팬시월렛(FanC Wallet)을 통해 포인트 및 토큰 스왑 구조를 제공해 사용자들은 자유롭게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이는 동남아 지역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더욱 확장시키고 있다.

셀러비는 현재 인도네시아에도 본격적인 서비스를 출시하며, 현지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그랩'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그랩'은 동남아 최대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모빌리티, 배달, e-월렛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이번 협력을 통해 셀러비의 리워드를 '그랩'에서 실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셀러비 글로벌 팀장 유정인은 "인도네시아는 약 2억 7735만명으로 전 세계에서 4위로 큰 시장이며, 휴대폰 보급률이 100%로 전망되어 리워드 숏폼 서비스가 성장하기에 적합한 시장"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그랩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인도네시아 이용자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만족도 높은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러한 셀러비와 '그랩' 간의 긴밀한 협력은 팬시(FanC) 토큰을 통한 동남아 시장에서 안정적인 정착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향후 더욱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로 사용자들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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