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열린 시무식은 정홍근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와 직군별 대표 새해 인사, 정홍근 대표의 격려 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사를 시작으로 △객실본부 △운항본부 △정비본부 △일반직 등 직군별 대표자가 한 명씩 나와 새해 인사와 다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홍근 대표는 신년사에서 “코로나 기간 미래 성장을 위한 과감한 도전으로 지난 2023년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했다”며 “이는 임직원들의 애사심을 바탕으로 한 헌신적인 노력 덕분으로, 작년 한 해 티웨이항공이 거둔 성공과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 대표는 “앞으로 유럽과 미국 등 전 세계를 누비는 특별하고 상징적인 LCC로서, 성장의 싹이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고 그 싹이 열매를 맺기 위해 잘 관리하는 것은 우리의 몫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우리의 애사심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세계로 나아가는 티웨이항공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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