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뻔뻔은 자신이 어릴 적 기초생활수급자였음을 고백하며 자신과 비슷한 어린시절을 보내고 있을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에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후원금은 사단법인 위스타트의 결식 아동 후원 사업에 전달되었으며, ‘제대로 된 한 끼’ 캠페인을 통해 국내 결식 위기 아동·청소년에게 맛있고 영양가 있는 급식과 특식, 식료품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지뻔뻔은 11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지뻔뻔의 식단, 요리 비법을 담은 식단 도시락 브랜드 ‘미소식’을 런칭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