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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아네 “설 앞두고 '2024년 설날 선물세트' 행사 진행”

입력 2024-01-25 14:12

시루아네 “설 앞두고 '2024년 설날 선물세트' 행사 진행”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K-디저트 대표 브랜드 ‘시루아네’는 내달 12일까지 '2024년 설날 선물세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루아네 측은 떡선물세트를 비롯해 주요 제품을 엄선한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구성해 선보이고 있다. 먼저, 대표 시그니처 떡선물세트인 담음종합세트는 지난 2015년 출시된 후 꾸준히 인기가 좋은 스테디셀러다. 두텁떡, 오메기떡, 찹쌀떡, 콩쑥개떡, 뭉치떡 등 인기 좋은 10여 종의 제품을 개별 포장해 겨자색 패키지에 담아낸 선물세트로, 명절 선물로 특히 사랑을 받고 있다.

담음종합세트뿐만 아니라 대표 떡들로 구성된 진심선물세트, 정성선물세트, 드림선물세트도 판매하고 있다. 아울러 앙금인절미로 구성한 앙절미 3종세트 및 다쿠아즈, 크림치즈케이크까지 다양한 구성의 선물세트도 마련돼 있다.

신제품인 얼그레이 오란다, 초콜릿레밍턴, 딸기레밍턴, 말차레밍턴도 선물세트로 선보인다. 할매니얼 트렌드를 타고 MZ세대 사이에 인기가 높은 오란다에 얼그레이와 메이플시럽을 더해 시루아네 감성으로 만들어낸 ‘얼그레이 오란다’는 출시가 되자마자 대량구매 문의가 쏟아지는 등 인기가 높아 생산량을 크게 늘리고 있다.

디저트 선물세트도 준비돼 있다. 소비자들은 100% 수제 제품인 다쿠아즈와 스콘, 크림치즈케이크를 비롯해 신제품인 레밍턴까지 다채로운 선물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완성도 높은 제품에 고급스러운 패키지를 적용했으나 합리적인 가격대를 책정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시루아네 김영태 대표는 “설 명절을 맞이해 다양한 종류의 떡선물세트와 다쿠아즈, 레밍턴, 치즈케이크, 오란다 등 다채로운 선물세트를 기획해 선보이게 됐다”며 “소비자 선택 폭을 고려해 1만 원대부터 10만 원대까지 다양한 패키지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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