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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페이먼트, 온라인보다 안정화된 오프라인 인적판매 시스템 구축

입력 2024-01-27 09:00

나노페이먼트, 온라인보다 안정화된 오프라인 인적판매 시스템 구축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주식회사 나노페이먼트(NANO payment)가 온라인보다 안정화된 오프라인 인적판매 시스템을 구축하며 중개판매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성장 중이라고 밝혔다.

나노페이먼트는 지난 2019년 설립된 회사다. 약 21조원 규모로 형성되어 있는 중개판매업 시장 진출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방문판매와 직접판매를 통한 중개판매를 목표로 효율적인 인적판매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나노페이먼트의 경우 지난 2023년부터 온라인보다 안정화된 오프라인 인적판매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에서 바이럴 마케팅이 활성화되어 있듯, 오프라인 또한 바이러스처럼 소문이 퍼질 수 있는 제품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중개판매를 진행하면, 온라인 시장과 대비하여 적은 위험부담으로 검증된 제품만 컨설팅하기에 판매처의 이미지 자체가 좋아질 수밖에 없다. 새로운 제품을 제안하더라도 기존의 중간 도매처와 소비자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었기에 연속 판매가 가능하다.

또 중개판매하는 제품은 시중에 판매되는 상품이며, 동일한 A/S를 받을 수 있기에 고객 만족도가 높다. A/S 만족도 또한 우수하기 때문에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 인적판매를 통해 상품을 제공받는 고객도 많다.

업체 관계자는 “당사는 지난 2019년 설립 이후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렌탈 등 다양한 분야의 시장 확대로 인한 규모 확장을 이뤄냈다”면서 “이를 통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며 효율적인 인적판매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렌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의류, 액세서리, 생활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인적판매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더욱 큰 사업 성장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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