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톰슨 시들리스라는 당도 높은 청포도를 자연적으로 건조시켜 만든 캘리포니아 레이즌은 자연이 선물한 천연당이 들어 있다. 설탕과 같은 인공 감미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충분한 단맛을 자랑하며, 통통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가지고 있어 많은 가정에서 아이들 간식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요거트 건포도 ▲청포도향 요거트 건포도 ▲다크초코 건포도 3종이다. 요거트 건포도는 남녀노소 모두가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인 제품이다. 달콤한 레이즌(건포도)과 부드러운 요거트가 만나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청포도향 요거트 건포도는 상큼한 청포도향이 더해져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다크초코 건포도는 레이즌(건포도)에 진한 초콜릿을 입혀 깊고 풍부한 맛을 낸다. 3가지 제품 모두 한 봉지로 당분 충전을 끝낼 수 있어 건강한 간식을 찾는 이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캘리포니아 레이즌에는 천연당이 들어있어, 요리에 활용할 때 단맛을 내기 위해 사용되는 인공감미료를 사용하지 않고도 건강하게 단맛을 더할 수 있다. 최근 건강메뉴 트렌드에 맞추어 설탕 대신 레이즌(건포도)으로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기는 조리법을 활용하는 메뉴들이 눈에 띄고 있다.

최근 해외에서 트렌드가 되어 가고 있는 럼레이즌의 경우 레이즌을 럼에 절여 만드는데,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사과 주스 혹은 오렌지 주스 등에 서너 시간 절이게 되면 기존 레이즌과는 차별화되는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캘리포니아 레이즌 관계자는 “자극적이면서도 인공적인 간식 대신, 맛있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레이즌을 온 가족의 간식 거리로 선택해 보면 좋을 것 같다. 그 일환으로 가정에서도 쉽게 레이즌을 즐길 수 있도록 ㈜선명농수산과 협업해 출시한 레이즌 3종은 건강한 달콤함과 새로운 맛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첨가당 걱정 없이 남녀노소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추운 바람이 매서운 요즘, 달콤하면서도 건강한 간식을 찾고 있다면 캘리포니아의 풍부한 햇살만으로 건조한 캘리포니아 레이즌가 제격이 아닐까 싶다. 유해한 화학 물질로부터 안전하면서도 높은 당도를 가진 캘리포니아 레이즌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우리집 영양 간식이 되어줄 것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