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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중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 ‘단골 만들기 챌린지’ 마무리

입력 2024-02-01 14:10

카카오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중소상공인 대상으로 열었던 ‘단골 만들기 챌린지’를 마무리하고, 파트너들을 초청해 특별 비즈니스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31일 특별 비즈니스 세미나에 참석한 관계자들의 모습. (사진 = 카카오 제공)
카카오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중소상공인 대상으로 열었던 ‘단골 만들기 챌린지’를 마무리하고, 파트너들을 초청해 특별 비즈니스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31일 특별 비즈니스 세미나에 참석한 관계자들의 모습. (사진 = 카카오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카카오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중소상공인 대상으로 열었던 ‘단골 만들기 챌린지’를 마무리하고, 파트너들을 초청해 특별 비즈니스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단골 만들기 챌린지’는 온라인, 오프라인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카카오톡 채널 친구 1000명 만들기’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바 있다.

카카오는 지난 31일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개최된 특별 비즈니스 세미나에서 미션 달성을 한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축하 인증패와 함께 채널 메시지 발송 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또 세미나에 참여한 중소상공인의 사업 규모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열었다고 덧붙였다.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하며 궁금했던 부분을 해소할 수 있도록 카카오 실무진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파트너사 간의 교류 확대를 위한 네트워킹 행사도 실시했다고 언급했다.

카카오에 따르면 단골 만들기 챌린지에는 총 1941명이 지원했으며, 미션 달성자 수는 149명이다.

카카오는 향후에도 중소상공인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상생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카카오 박윤석 소상공인지원실장은 “단골 만들기 챌린지에 참여한 파트너사들이 카카오톡 채널 친구 1000명을 모은 것에 그치지 않고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해 다양한 비즈니스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특별 비즈니스 세미나를 열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니즈가 있는 중소상공인들을 위해 카카오 비즈니스 도구를 활용한 상생 방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hnr5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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