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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크,'시그니처 프리미엄 향수 라인' 판매량 10만개 돌파

입력 2024-02-02 10:43

어시크,'시그니처 프리미엄 향수 라인' 판매량 10만개 돌파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어시크가 선보인 시그니처 프리미엄 향수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바르나바스는 자사 브랜드 ‘어시크’의 향수라인 ‘디어폴렌 르솜 오 드 퍼퓸’과 ‘오퓰런스 랭거 오 드 퍼퓸’이 출시 6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바르나바스에 따르면 이 제품은 주요 매장에서 품절 대란을 빚은 것은 물론, 지난 달 말 어시크 판매 데이터 기준 매출 및 판매량에서 1위를 기록하였다.

‘오퓰런스 랭거 오 드 퍼퓸’은 지난 2023년 7월 국내에 먼저 출시해 메가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한 ‘디어폴렌 르솜 오 드 퍼퓸’의 또 다른 라인이다. 순도 높은 원액의 25%이상의 부향률을 갖고 있는 퍼퓸 등급으로, IFRA 기준에 맞춘 향료를 사용하여 12시간 이상의 지속력으로 니치 향수 고객뿐만 아니라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전문 조향사와의 협업을 통한 세심한 조향으로 각 향의 본질과 뉘앙스를 하나하나 반영하여 탄생한 어시크의 시그니처 프리미엄 향수 라인은 제품의 특성인 긴 지속시간과 진한 여운의 잔향이 특징이다. 최근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가고자 현대백화점에도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으며, 더 현대 및 프리미엄 매장으로의 입점 확대 또한 검토 중이다.

어시크 브랜드 관계자는 “어시크 시그니처 향수 라인은 니치 향수 마켓에서 소비자들에게 제품력으로 인정받으며, 어시크를 대표하는 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프리미엄 향수의 라인업 확대와 브랜딩 강화 등을 통해 어시크 시그니처 프리미엄 향수의 브랜드 경쟁력을 꾸준히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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