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품은 일반 가죽보다 우수한 소재인 TVL를 사용해 변형이 없고, 편안함이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가죽이 가지고 있던 신발의 늘어남과 축 처짐 문제를 해결했으며, 물에 강하고 유지보수가 간편해 오랜 기간 동안 높은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한국인의 발 특성을 고려하여 디자인되어 탁월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높은 내구성과 가벼움을 겸비하고 있다.

관계자는 “TCR은 혁신과 편안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브랜드의 높은 품질과 현대적인 스타일로 여러분의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해드릴 것이다”라며, “우리는 자체 제조사로써 브랜드를 운영하기에 중간 유통비용이 없다. 따라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TCR은 5000시간 이상의 마스터 숙련공이 제작하는 수제화 브랜드로, 플랫, 미들, 하이, 구두, 옥스퍼드, 스니커즈 등 다양한 라인업을 취급하고 있다. 각 제품은 전통적인 가치와 현대적인 디자인을 조화롭게 결합하여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