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과 조현민 사장은 설 명절을 대비하여 서울 남서부 핵심 거점인 서울 구로구 가산동 소재의 남서울 허브 터미널을 방문했으며, 현장 종사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안전보건관리 현황 등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진은 지난달 12일 정식 개장한 대전 스마트 메가 허브 터미널에 힘입어 올해 설 특수기 물량이 한진택배 사상 최대의 명절 물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날 두 사장은 “안전한 작업 환경이 곧 고객 서비스로 이어지는 만큼 평소와 같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작업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겨울철 추위로 인한 빙판길, 장시간 야외 활동, 이른 일몰 시간에 따른 야간 운행 등에도 배송 시 안전을 강조하며, 종사자들에게 간식 및 음료 등 격려품을 전달했다.
㈜한진 관계자는 “설 특수기에 대비하여 어느때보다 현장의 안전보건 관리가 중요하다”며 “안전한 작업 환경이 고객 서비스로 이어지는 만큼 안전보건 사항을 더욱 면밀히 모니터링해 고객 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서도 안전보건 사항을 준수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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