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지난 2009년 첫 인증 이후 8번째 재인증이다.
‘IOSA(국제항공안전평가)’란 IATA가 항공사 안전에 대한 국제적 표준을 확립하고자 만든 평가 제도로, 이번 ISM 16th Edition은 운항, 정비, 객실, 운송, 화물, 항공보안 등 8개 부문에 대해 최신 안전 기준이 적용됐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사회 내 안전위원회 운영, 임직원 안전 의식 함양 캠페인 진행, 안전 교육 및 훈련 등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안전 운항 체계를 지속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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