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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대형가전도 '쿠팡안심케어' 제공...가입시 보증수리 기간 최대 5년 연장

입력 2024-03-04 10:28

[쿠팡 제공]
[쿠팡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쿠팡은 기존에 휴대폰이나 소형가전만 가입할 수 있었던 쿠팡안심케어를 TV/냉장고 등 로켓설치 배지가 달린 대형가전을 구매할 때도 가입 가능하도록 했다고 4일 밝혔다.

쿠팡안심케어에 가입하면 제조사 무상보증 기간 종료 이후에도 일정 기간 보증수리를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쿠팡안심케어 가입이 가능해진 제품 카테고리는 TV,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어컨, 안마의자, 식기세척기 등으로 전문 기사가 직접 배송 후 설치까지 원스톱으로 도와주는 로켓설치 상품이 중심이다. 삼성전자, LG전자, TCL, 하이얼, 누하스, 미디어, 샤오미 등의 유명 브랜드 제품들도 가입 가능하다.

쿠팡안심케어에 가입하면 제조사가 보증하는 수리기간을 포함해 보증수리 기간을 3년 또는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보증기간 연장기간 동안 총 보상한도 금액 내에서 횟수 무제한으로 손상에 대한 보증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 고객의 과실로 인한 파손 피해는 보장하지 않는다.

보험 플랜은 보증 기간 (3년/5년) 및 보상한도 금액 (10만~500만원) 에 따라 총 22종이 마련돼 있다. 제품 가격에 따라 적절한 플랜 4개가 추천되며, 그 중 하나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는 보상한도 금액의 1~2% 수준이며 가입 시 1회만 납입하면 된다.

ahae@beyon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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