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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나눔 활동 펼쳐

입력 2024-05-17 10:20

가정의 달 맞아 지난 16일 서울 강동구 취약계층 30가구에 간편식∙생필품 전달
도드람 임직원, 공예품 직접 제작 전달하며 지역사회 공헌과 ESG 경영 실천

도드람 임직원들이 서울 강동구 취약계층에 간편식 등을 전달하기 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도드람 임직원들이 서울 강동구 취약계층에 간편식 등을 전달하기 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도드람타워 입주 1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16일 강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공예품과 도드람 가정간편식(HMR),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생필품 등을 강동구 내에 위치한 30가구를 방문해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도드람은 지난해 6월 서울 강동구 고덕비즈밸리에 위치한 통합 신사옥 도드람타워에 입주한 이래 전문식품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으며, 도드람타워가 위치한 강동구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펼쳐왔다. 이번 기부활동 역시 입주 1주년을 기념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ESG 경영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가정의 달 5월에 뜻깊은 기부활동을 펼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도드람이 되기 위해 향후에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며 상생과 ESG 경영의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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